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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年 젊어지는 건강습관(健康習慣)

highlake(孤雲) 2022. 8. 13. 12:15

10年 젊어지는 건강습관(健康習慣) 12가지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堅固)한 성(城)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무심(無心)히 지나쳤던 습관(習慣)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平生健康)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01.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것처럼 30번씩 씹어 넘기려다 세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抛棄)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 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消化)시킬 수 있다.

02.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頭腦)는 정밀한 기계(精密한 機械)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公課金)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 든가 전화 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써야 머리가 ‘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03.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筋肉과 神經)을 자극(刺戟)해

혈액순환(血液循環)을 도와 주고 기분(氣分)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04.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말고 잠깐이 라도

눈을 붙인다.
15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중에 쌓인피 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 낼 수 있다.

05.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現代人의 不治病),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 ‘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 하면서 3분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 게 따라온다.

06.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長壽)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 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 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07.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 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心臟, heart)에 무리를 주지 않도 록 오른쪽으로 돌아 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빨리 숙면 (熟眠)에 빠질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血液循環) 에도 도움이 된다.

08.‘괄약근 조이기’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出産)후 몸조리를 할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09. 스트레스를 많이받거나 머리가 복잡 할때는 좋아하는 노래를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 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 이든 꼭 따라 부른다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憂鬱症)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 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 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 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 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 들이고 탄력(彈力)을 되찾는다.

11.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씩.
밥 한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 할수있 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국물로 밥 한숟가 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 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 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 서 먹는다.

12.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 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 華谷·孝菴의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