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小小한 幸福

highlake(孤雲) 2021. 2. 14. 12:45

小小하지만 所重한 幸福

 

2021.02.09 多大浦 黎明

아침에 일어나면 居室 한 켠에 있는 작은 FM라디오에서

클래식 音樂이 잔잔하게 흐르고,

아침부터 三食이(?)를 위한 아내의 도마질 소리가 정겹다.

 

居室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東녘에는 黎明이 밝아오고

이윽고 붉은 해가 떠오르는 壯觀을 보는 小小한 日常

이보다 더 한 幸福이 있을까 싶다.

 

2021.02.09 아침 多大浦 日出

내가 죽는 날까지 이런 小小한 幸福을 느끼며

이곳에서 매일매일 平和로운 아침을 맞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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