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 중 미세먼지.고혈당.고혈압.식품첨가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몸과 마음이 혹사당하면
염증성 단백질이 아주 조금씩 꾸준히 만들어진다.
염증성 단백질이 온몸에 퍼져 쌓이면 온갖 만성.
중증질한을 유발한다. 이런 만성 염증은 장.노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온갖 만성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한다.
비만.당뇨병.대사증후군
만성염증은 세포의 활성도를 떨어뜨려서 대사기능에
장애를 초래한다 그래서 비만.당뇨병.대사증후군 위험이
올라간다
심.뇌혈관 질환
혈액내 미세먼지를 비롯해 과도한 당.지방 같은 이물질을
없애는 과정에서 염증 물질이 나와서 혈관을 위축시키고
혈관을 늘렸다 좁혔다 하는 혈관벽 기능까지 망가뜨린다
그러면서 동맥경화증.고혈압 같은 질병이 생기고 이후
온갖 심.뇌혈관 질환으로 악화된다.
암
사이토카인 같은 만성 염증물질은 세포를 변성시키고
세포속 유전자에 변이를 유발해서 암을 잘 만든다.
암의 전이과정이나 암의 합뵹증에도 만성 염증이
간여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증명된다.
자가면역질환.빈혈
만성염증은 면역계를 혼돈시켜서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만성 염증으로 체애 면역 반응이
과하게 일어나면 정상세포를 병원균으로 오해해서
공격하므로 류마티스관절염.천식 같은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이 올라간다.
치매.우울증
만성 염증은 뇌를 파괴해서 알츠하이머병 같은
치매질환도 초래한다. 알츠하이머병 사망자의 뇌를
떼어내 신경세포를 살펴봤더니 만성 염증이 확인되었다
근육감소증.관절염.만성통증
만성 염증은 근육 감소증도 유발한다.
염증 물질을 만들 때 단백질을 쓰게되므로 근육에
단백질이 덜 가게된다.또 만성 염증은 관절도 좀 먹는다
건선과 같이 만성 염증을 앓는 사람의 30%가 관절염을
앓게 된다고 의료계는 보고있다.
만성 염증 이래서 생긴다
1.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물질.흡연 중 니코틴이 몸 속에
들어 오거나 첨가물이 든 음식을 먹으면 이런 물질들을
없애기 위해 염증 반응이 생긴다
2.내장 지방이 몸 안에 쌓이거나 혈액 속 당.지질이 많을
때도 염증 반응이 유발된다 내장지방 자체가 염증 물질을
분비한다. 당 지질을 없애려는 과정과 당.지질이 혈관을
손상시키는 과정에서 염증 물질이 나온다
3.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로몬이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염증 반응을 초래한다.
4.평소 너무 몸을 안쓰거나 식사를 너무 적게해도 염증이
생긴다.체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서 체내의 염증
물질을 몸 밖으로 잘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조선일보(HEALTH)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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