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삶의 지혜

highlake(孤雲) 2016. 1. 2. 14:45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아픔이나 괴로움이 없는 삶이란 없다.

누구나 나름대로의 아픔이 있고, 또한 괴로움으로 힘들 때가다. 

 

우리들의 삶이 언제까지나 平坦한 삶만 있을 수는 없다.

더러는 아픔과 괴로움을 당하면서 스스로가 이겨내고 해쳐나가는

智慧를 배우고 익히게 된다. 

 

그 어떤 괴로움도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만 찾아오지는 않는다.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돕기 위한 慈悲의 손길이며, 智慧를 깨닫게

주기 위해 내게 찾아 온 機會일 수도 있다.

삶에서의 逆境은,
그것을 거부할 때 괴로운 것일 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受容한다면,
그것으로부터 삶의  智慧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깨닫기 까지가 쉬운 일은 아니다.

괴로움을 괴로움 그 자체로 받아들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내게 다가온 괴로움이라면 마음으로부터 모든걸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그로 인해 나의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로 삼는다면,

그 괴로움마저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내가 어려운 逆境에 處하게 되면,  그 때서야 世上의 人心이 보이고,

     나보다 더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이웃이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내 삶을  돌아보는계기가 되고 이웃을 생각하는 한 階段 더

成熟한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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