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善德을 쌓아야

highlake(孤雲) 2016. 1. 8. 14:04

 

 

입과 배의 욕망이 어찌 끝이 있겠는가?
매양 절약하고 검소함을 더 함이 또한 복을 아끼고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口腹之欲, 何窮之有終,每加節儉,亦是惜福延壽之道) 
                                                              -소동파-


 

 

어리석은 凡夫 衆生이 어찌 慾心을 버릴 수 있겠는가?

입에 들어가는 맛난 음식을 어찌 辭讓하고 禁할 수 있으며,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을 어찌 拒絶 할 수 있겠는가?

 

그 慾望을 버리고 拒絶 할 때 비로소 참다운 삶이 되겠지만, 

어리석은 凡夫들이 그처럼 참된 삶을 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高官大爵들 그누구라 할 것없이 人事聽聞會에서 보면

검은 돈 貪내고 蓄財하지 않은이 거의 찾을 수 없고, 고매한 人格의 所有者

일거라 믿었던 學者도,敎育者도 조사해보면,  니 내 없이 뒤 구린이 뿐이니,

설마 高官大爵 될 거라고 생각 하기전에 욕심내어 쌓아놓은 不正蓄財 탓이던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슨 그렇게 큰 집이 필요하며,무슨 돈이 그렇게 많이 必要한가?

하루 열끼를  먹는다하여 몸에 이로울 것이며,수백평 넓은 집에서 잠을 잔다하여

백세 이백세까지 살 수 있을 것인가?

 

세상에 올 때 맨주먹 빈손으로 왔으니, 살아생전  아무리 많은 財産을 쌓았다 해도

갈때는 역시 맨주먹 빈손으로 돌아가게 된다.

 

내게 주어진 福祿을 아끼고 節約하여 이웃에 조금은 나누고, 베풀어 善德을 쌓아야

내 後孫들이 그 恩德물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찌 平素에 아끼고 謹儉 節約하고, 善德을 쌓아야 하지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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