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ake(孤雲)

마음의 그릇 우리는 누구나 마음의 그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마음의 그릇에 꼭 필요한 것을 담기 위해서는 되도록 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必要 없거나 버려야 할 잡동사니가 가득 차지하고 있으면 眞情으로 價値있는 것을 담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미움과 慾心을 가장 먼저 버리세..

忍忍算了, 能忍就心裏安生, 他打了 算是給我抓癢哩, 唾沫吐到臉上當是洗臉啦, 跟人不要爭高論低,就沒煩惱, 忍者自安啊 좀 참으면 그만이다. 참을 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그가 때리면,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여기 삶이라는 거대한 나무가 있다. 이 나무 아래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왔다가 떠난다. 때때로는 미물의 몸으로, 때로는 인간의 몸으로, 여자와 남자의 몸으로, 그렇게 몸을 바꿔 가며 이 삶이라는 나무 아래 앉았다가 간다. 이 나무 아래서 무엇을 깨닫고 가는가. 당신이 누구인가는 중..

시시한 쾌락을 버림으로써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면 보다 큰 기쁨을 위하여 시시한 쾌락을 기꺼이 버려라. 남에게 고통을 줌으로서 자신의 즐거움을 삼는 자는 원한의 사슬에 얽매어 벗어날 기력이 없다. 해야 할 일을 소홀히 여기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서 오만과 방종에 빠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