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묻는다 "만족하는가?"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민족하는가?' 세상은 이리도 넓고 마음은 하나이니, 그 하나의 마음에 세상을 어찌 다 집어 넣어 만족하겠는가? 하지만 세상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다고 인정하면, 만족 못 할 것이 또 무엇인가? 그렇게 만족하는 이 그 어디에 눕더라도 편안하리라. 하지만 마음병 가득.. 사경(寫經) 2017.04.17
한줄사경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방편으로 열반을 나타내지만 실제는 내가 죽지 않고 항상 여기서 법을 설한다. - 법화경 - 성내는 마음은 사나운 불꽃보다 더한 것이니 항상 마땅히 막고 지켜서 마음속에 들어오지 말게 하라. 공덕을 겁탈하는 도둑 중에 성냄보다 더한 것이 없느니라. - 불유교경.. 사경(寫經) 2017.04.04
허물이 있더라도 허물이 있거든 곧 참회하고 그릇된 일이 있을 때 부끄러워 할 줄 아는데에 대장부의 기상이 있다.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되면 그죄업도 참회하는 마음따라 사라질 것이다. 참회란 지은 허물을 뉘우쳐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일이다. 부끄러워함이란 안으로 자신을 꾸짖고.. 사경(寫經) 201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