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방편으로 열반을 나타내지만
실제는 내가 죽지 않고 항상 여기서 법을 설한다.
- 법화경 -
성내는 마음은 사나운 불꽃보다 더한 것이니
항상 마땅히 막고 지켜서 마음속에 들어오지 말게 하라.
공덕을 겁탈하는 도둑 중에 성냄보다 더한 것이 없느니라.
- 불유교경 -
미움속에 살면서 미워하지 않음이여
내 삶음 더없이 행복하여라.
사람들 서로서로 미워하는 그 속에서
나만이라도 미워하지 말고 물처럼 살아가자.
- 법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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