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King Solomon)의 述懷(술회)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다윗의 아들로 이스라엘을 40년 간 다스리며 절대 권력왕은 富貴榮華(부귀영화)를 누린 것 뿐만 아니라 일찍이 세기의 철학자요,예술가며,예언가 이자 종교지도자였던 솔로몬 왕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렇게 인생을 술회하고 세상을 떠났다. 솔로몬 왕이 인생에서 좋다는 것을 다 누려본 뒤 傳道書(전도서)에 남긴메시지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이다. 지혜로운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다 죽는다는 것이다. 둘째는, 謙虛(겸허)하라는 것이다.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잘 나간다고, 또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