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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한다는 것

창조한다는 것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무언가를만들어낸다는 뜻이다.대화가 될 수도 있고,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고,친구에게 쓴 메모가 될 수도 있다.당신이 만드는 무언가가 예술 작품이 되기 위해반드시 누군가에게 보이거나,기록되거나, 판매되거나,유리로 둘러싸일 필요는 없다.공식적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자와 상관없이,우리는 모두 예술가로 살고 있다.예술가로 산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한 방식이다.인식의 한 방법이자 주의를 기울이는 하나의 연습이다.이렇듯 적절한 선택이 계속해서 이어질 때, 당신의 삶전체가 자기 표현이 된다.창조적인 우주에서 당신은 창조적인 존재로 존재한다.우주에 단 하나 뿐인 예술 작품으로 창조적 행위: 존재의 방식.릭 루빈 지음. 정지현옮김.

책속의 글 2025.03.21

조선조 500년 '최고의 순애보' - 고죽(孤竹) 최경창과 홍랑

선조 6년(1573년) 가을, 어느 날 함경도 땅 홍원에서 처음 만난 순간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엮여지게 되었다. 남자는 영암 출신으로 문관인 시인인 최경창(崔慶昌), 여자는 홍원 관아 기생인 홍랑(洪娘)이다.​그때 홍랑은 나이 열 예닐곱의 갓 피어나는 처녀 몸이었지만, 고죽(孤竹) 최경창은 그보다 17, 8살이나 많은 34살의 중년이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의 나이차를 가볍게 뛰어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시(詩)와 음악이었다. 29살 때인 선조 원년(1568년)에 문과에 급제한 최경창은 당대의 문인 이율곡, 정철, 이산해, 양사언 등과 어깨를 나란히 교유하며 시와 문장으로 문명을 떨치고 있었다.그의 청절하고 담백한 시풍은 멀리 중국에까지 알려졌을 정도였다. 危石纔敎一逕通(위석재교일경통) 큰 바위..

진짜 나는 나만 아니까

진짜 나는 나만 아니까 진짜 내 삶과남들이 바라보는 내 삶은 다르다.그러니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들에신경 쓰지 말자.누군가 내가 잘 살고 있다 말해준다 해서내가 잘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남들이 뭐라 말하든어떻게 바라보든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그러니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그들이 말하는 대로 살려고노력할 이유가 없다.어차피 사람들의 말은 사라진다.허공에 사라진 의미 없는 말을혼자 마음에 주워담아애쓰며 살 필요가 없다. 정윤 - “마음의 자유 중에서,.

책속의 글 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