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작은 고통에 휘둘리지 않아야

highlake(孤雲) 2015. 4. 4. 14:26

 

 

우리들의 몸에 조그마한 상처가 나거나 통증이 있으면,
건강한 다른 부분에 대하여는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니
조금도 고맙게 여기지 않고,오직 그 아픈부위의 고통만이
언제나 마음을 사로잡아, 삶에 대한 즐거움마져도 느끼지
못하고 괴로워 하게 된다.


 

 

 

    또한 우리들이 하고 있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더라도
    오직 한 가지만 뜻대로 되지 않으면 비록 그것이 사소한 것
    일지라도 오로지 그것만이 걱정이 되어 그 보다 더 중요한
    다른 일들을 챙길 기회를 놓치고 원만히 잘 진행되던 일까지
    그르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작은 고통에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겨

보다 소중한 그리고 한번밖에 없는 우리들의 삶을

헛되게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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