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2

댓글 관리에 대하여 도움을 청합니다

저의 보잘 것 없는 포스팅글을 보시고 댓글을 다시는 많은 분들께우선 감사드립니다.저는 글 쓰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여 주로 다른 분들의 글을 보고공감이 가는 글들을 옮겨와 저의 블로그에 옮기는 정도입니다.그런데도 많은 칭찬과 격려를 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말씀을 전하며 그 댓글중에는 저가 열어 볼 수 없는 글들이 아래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스팸댓글 휴지통 보내기....'가 되면서,여러가지 방법으로 열어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어쩌면 글을 읽어 볼 수 있는지 (저는 실력이 없어) 알 수 없습니다.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나의 이야기 2024.11.12

소동파의 시(詩)에 설니홍조(雪泥鴻爪)란?

소동파의 시(詩)에 설니홍조(雪泥鴻爪)란?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 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소동파(蘇東坡, 1037~1101)의 시에 설니홍조(雪泥鴻爪)란? 표현이 있습니다.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 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 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언젠 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여로.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낸다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중국 고사에 강산이개(江山易改) 본성난개(本性難改)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는 뜻입니다.나이 먹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