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하루를....

highlake(孤雲) 2015. 5. 22. 15:47

 

 

 

하루만 살다가는 하루살이가


네시에 죽으나  다섯시에  죽으나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하루살이에겐  엄청난 차이입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무한한 우주의 시간으로는


찰나에 불과하지만,

인간의 삶에서 본다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하루하루는

매우 소중한 나날입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것이

여생이 그리 길지 않은

늙은이

삶이라고 본다면,



오늘 을

이 소중한 오늘 하루를

어찌 아무렇게 보낼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에

마치 오늘이

내 인생에서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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