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상은 웃는 얼굴입니다 / 사이토 히토리(齋藤一人) '아침이 되면 밝아지고, 밤이 되면 어두워진다.' 세상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지만, 제가 볼때 이것은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아침이 되어서 밝아진 게 아니라 태양이 존재하니까 밝아진 겁니다. 태양이 없다면 지구가 아무리 열심히 회전해도 세상은 온통 캄캄하겠지요. 무엇보다 태양은 자기가 기분 좋을 때만 빛을 내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이미 태양이 아니겠죠. 태양이라는 건 언제 어느 때나 늘 불타오르며 지구를 비추고 있으니까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이냐 하면,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으면 어느 누구라도 기분이 우울해진다는 겁니다. 이는 마치 태양이 없는 상황과도 같습니다. 경기가 불황이든,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