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戊戌年 歲暮에

highlake(孤雲) 2018. 12. 29. 11:42


戊戌年(무술년) 歲暮(세모)



2018년 올 한해도 이제 이틀 후면 歷史(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歲暮(세모)

돌아보니 여러가지로 多事多難(다사다난)했고 또 歷史(역사적)인 순간도 있었다.


4월 板門店(판문점) 南北(남북) 頂上會談(정상회담), 6월 美(미).(북) 頂上會談

(정상회담),그리고 平壤(평양) 南北(남북) 頂上會談(정상회담)이 열릴때만 해도

우리의 宿願(숙원)이던 北韓(북한) 非核化(비핵화)가 이뤄져서 南北統一(남북통일)

이 되고, 平和(평화)가 오는 것 같은 雰圍氣(분위기)여서 一抹(일말)의 期待感

(기대감) 가졌었지만, 역시 北韓(북한)은 믿을 수 없는 集團(집단)일 뿐이라는게

滿天下(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런데도 그런 集團(집단)의 눈치나 보고 할말은 커녕 操縱(조종)당하는 人形

(인형)처럼 世界(세계인)들에게 北韓 代辯人(북한 대변인) 노릇이나 하고있고,

우리의 安保(안보)부터 먼저 다 내주는 南쪽(?)大統領(남쪽대통령)을 보는 마음

은 이제 한심함을 넘어 아슬아슬하고,不安(불안)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다.


北傀(북괴)의 南侵(남침)으로 風火燈前(풍전등화)같은 이나라를 우리 아버지들의

피만으로는 不足(부족)하여 世界人(세계인)의 피까지 흘려가며 지켜냈고, 戰爭

(전쟁)의 傷痕(상흔)으로 廢墟(폐허) 같았던 나라의 經濟(경제)를 피와 땀으로

일으킨 이나라를 어떻게 戰爭(전쟁)도 겪어보지 못한 運動圈(운동권) 從北(종북)

左派(좌파) 지들끼리 이렇게 함부로 焚蕩(분탕)질을 칠 수 있단 말인가 ?


더 이상 나라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다.

이제는 우리國民(국민) 모두가 精神(정신)을 차리고 憤然(분연)히 일어나   北韓

(북한) 爲政者(위정자)들의 計略(계략)과  從北左派(종북좌파)들의 橫暴(횡포)로부터

이 나라를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이제 곧 戊戌年(무술년)은 가고 또다시 새로운 한해 己亥年(기해년)을 맞이하게 된다.


새해 己亥年(기해년) 黃金(황금) 돼지해에는 붉게 떠오르는 저 太陽(태양)의 精氣

(정기)를 받아  나라는 經濟(경제),安保(안보),外交(외교),敎育(교육) 등 모든 分野(분야)

에서 安定(안정)을 찾아 平和(평화)롭고, 國民(국민)들 모두가 (복)되고 ,(희망)

한 해가 되기를 두손 모아 懇切(간절)히 念願(염원)해본다.



어네스트 골드 - 영광의 탈출

                                          - 2018년  歲暮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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