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그거 참 좋은 말이야 !
어느날 우연히 생각나는 그게 친구지
크건 작건 응어리 하나쯤 가슴에 안고 있는 그게 친구지
그렇게 살아가다가 또 보고프고 그리운 그게 친구지
아무리 긴 시간이 흘렀어도
보기만 하면 금방 재미있었던 옛날 얘기가
막 쏟아지잖아
너와 나
또 보세 손 흔들고....
한 동안 그렇게 잊고 지내겠지
참 좋은 말이지 친구라는 그 한마디 말이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0) | 2017.07.04 |
---|---|
그것이 행복이더이다 (0) | 2017.06.27 |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 (0) | 2017.06.25 |
하늘나라 어딘가로 부치는 六月의 便紙 (0) | 2017.06.06 |
危機에 處한 우리나라 (어떻게 해야하나)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