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초조. 달마스님 소림사.면벽 굴에 가니
편액-【本來面目】(본래면목).이란 혼자 겨우 살수 있는 토굴..이런 글이
정면에 쓰여 있었다. 무슨 뜻이며 -말 일까.?
이조. 혜가 스님 정진 하신 곳은 절벽 개단 8천개.올라 죽기 살기로 올라
가야했다.
편액-【不二心信】.(불이심신).? 믿는 마음은 둘이 아니다
깊고 깊은 산속에 인적이 드물고 사람이 오지 못하는 곳에 자리을 잡고 이글이
쓰여 있었다 무슨 뜻이며 어째서.일까.?
삼조. 승찬 스님 계신 곳은 아늑하고 편한곳에.사찰을 건립하시고
편액-【有求必應】(유구필응).구하는 것이 있으면 반듯이 응해주신다.
삼조 승찬 스님 께서는 누구나 쉽고 편히 찾을 수있는 곳에 도량을 창건개설 하시고.
이 글을 쓰셨다.
사조. 도신스님 계신곳은 장엄 하고.화려한 학교같은 교육도량이었다
편액-【佛普光明】(불보광명) 부처님 법을 광명처럼 빛 나게 하라.
학교처럼 누구나 공부할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배려한 곳에 이글을 쓰셨다.
오조.홍인 스님 계신곳은 화려하고.장엄하게 사찰을 건립하여
편액【心眞奉行】(심진봉행).마음에 진실한 것을 공부하며 배우고 받들어 행하라.
화려하고 장엄한 도량을 창건개설 하고 이글을 쓰셨다.
육조.혜능 스님 계신곳은 마을 가운데 장엄하고 웅장한 사찰.이였다.
本來淸淨.菩提心是道】.(본래청정 보리심시도).마음은 본래청정하니 보리심
그대로 다 부처다.
유식 무식 빈부귀천 누구나 참배할수 있도록.창건개설 하시고 이글을 쓰셨다
오년 전에 참배하고 와서 상세하게 지역및 사찰명을 기억 못해 너무나 아쉽다.
죄송 그르나 그때 내 가슴에 와 닿은 조사 스님마다의 특별하신 공부로 하화중생
교화가 그 시대의 문화와 더불어 꽃피웠음을 감탄 했다.
우리 불자 들도 매일 매일.자기를 돌아보고 정검하는 자기 자기성찰 불사를 하여
보리심시도 의 길을 다 같이 함께 걸어가시길 축원 드린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성장은 고통으로 부터 얻어진다.
초조 달마 스님은 9년동안 면벽하시며 중국최고의 석학 천재신광을 제자로 얻었다.
이조 혜가는 80이 넘은 문둥병 전생의 업장과 현실의 절박한 세상의 한탄을 하든
삼조 승찬을 얻었다.
삼조 승찬은 어린 천재소년 사조 도신을 찾어가 제자롤 삼았다.
사조 도신은 공부중에 공부인 을 택하여 오조 홍인을 제자로 삼았다.
오조 홍안은 자기 이름자도 쓸줄 모르는 더벅머리 노행자을 육조혜능을 제자로 삼았다.
시대에 따라 법을 전한 그들의 이심전심은 중국의 대 역사와 문화을 이루어 냈다.
고통의 의미를 안다는 것이 도를 깨치는 일이다.
고통의 진정한 의미을 안다면 고통은 당연하고 즐거운 것이다.
고통이 사랑이 되고 행복의 의미가 되며 존재의 가치가 되는 것이다.
생의 행복과 아름다움은 현실에 부딧끼는 고통과 시련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이다
던져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공부인이다
<옮겨 온 글>
출처/가장 행복한 공부 카폐
'불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앙 데빈 (jiang-debin, 蒋德斌)의 연꽃작품 (0) | 2017.04.18 |
---|---|
"불교는 어렵습니다.. (0) | 2017.04.05 |
깨달음이란 (0) | 2017.03.15 |
[스크랩] 왜 천수경을 공부하나?(1) (0) | 2017.03.06 |
화엄경 십지품 (0) | 2017.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