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언젠가 꿈에서 처럼

highlake(孤雲) 2015. 12. 26. 13:17

 

 

 

언젠가 꿈에서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걷고있는

너무도 當然한 일인데 그건

어느날부터 내겐  그건 꿈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었다.

 

꿈에서 깨고서도

한동안은 現實과   錯覺을 하게 된다.

 아~! 그 幸福함 이란....

그러다  어느순간 

아~ 이게 꿈이었나?

얼마나 아쉬운지, 그때의 허무함이란........

 

누구나 걷는.....

그게 幸福이라고 전에는 生覺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다.

그렇게  그냥 걸었던  내 몸에 

障碍라니... 왜 내게!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이 아픔, 이 고통,

언제 쯤이면 예전 같은 몸으로 돌아 가게 될까?

 

자유롭게,

행복하게.

 오래토록  걷고,걷고, 또 걷고싶다.

 

지구를 한바퀴 쯤  돌아서...

 

언젠가는 꿈에서 걸었던 것처럼 ....

現實에서도 걷게 되리라는 懇切한 꿈을 가지고 ....

오늘도 祈禱 드립니다.

아~!!

하느님,

부처님,

꼭~~~~!!!!

 

걷고, 또 뛰고도 싶습니다.

간절한 이 소망을 거두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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