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꿈에서 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걷고있는
너무도 當然한 일인데 그건
어느날부터 내겐 그건 꿈에서만 가능한 일이 되었다.
꿈에서 깨고서도
한동안은 現實과 錯覺을 하게 된다.
아~! 그 幸福함 이란....
그러다 어느순간
아~ 이게 꿈이었나?
얼마나 아쉬운지, 그때의 허무함이란........
누구나 걷는.....
그게 幸福이라고 전에는 生覺조차 하지 않았던 일이다.
그렇게 그냥 걸었던 내 몸에
障碍라니... 왜 내게!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이 아픔, 이 고통,
언제 쯤이면 예전 같은 몸으로 돌아 가게 될까?
자유롭게,
행복하게.
오래토록 걷고,걷고, 또 걷고싶다.
지구를 한바퀴 쯤 돌아서...
언젠가는 꿈에서 걸었던 것처럼 ....
現實에서도 걷게 되리라는 懇切한 꿈을 가지고 ....
오늘도 祈禱 드립니다.
아~!!
하느님,
부처님,
꼭~~~~!!!!
걷고, 또 뛰고도 싶습니다.
간절한 이 소망을 거두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