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갖는 행복의 10중 8~9까지는 건강에 좌우되는 것이
보통이며, 건강하다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 되며,
평소에 건강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건강을 잃게 되면,
그 어떤 즐거운 일이 있어도 이미 그 마음은 즐거움이나
행복으로 받아 들일 여유가 없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인사할 때에 우선 건강 여부를 묻고 건강을
빌며 헤어지는 것도 실로 건강처럼 우리들의 행복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느날 뜻하지 않게 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병으로 건강을
잃게 되면,지금까지의 삶과는 전혀 의도하지 않는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게 되고, 모든 관계에서 점점 멀어져
잊혀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행복을 느끼는 마음 또는 쾌락이나 육체적 즐거움
그밖의 무엇이건 건강 이외의 것을 위해 건강자체를 희생
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차라리 건강을 위해 그밖의
모든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또한 우리는 언제나 건강한 삶이 되도록 항상 조심하고,
자신을 살펴야 하며,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눈길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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