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모음

검은 장갑 낀 손

highlake(孤雲) 2015. 1. 20. 11:57

 

 

혜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 바이 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 낀손 

할 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 모양을 저 달은 웃으리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나에게

굿 바이하며 내미는 손 검은 장갑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 웃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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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단발머리 소녀

연이가

몹시도 그립다.

 

어디에선가  아름답게  늙어

고운 할매가 되어 있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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