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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미국의 해리엇 비처 스토우(Harriet Beecher Stowe) 부인이 뒤늦게 얻은늦둥이 딸 하나를 애지중지하다가, 사고로 그만 그 아이를 잃고는 몹시슬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우연히 흑인 노예 시장을 지나다가, 제각기 다른 곳에 팔려 뿔뿔이 흩어지는한 노예 가족의 슬픔을 보고 이라는 유명한 소설을 쓰게되었습니다자신도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처지였지만 , 그런 자신보다도 억지로 생이별을당하는 흑인 노예들이 더욱 안타깝고 불쌍하게 여겨져,휴머니즘을 주제로 하여 작품 구상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후에「엉클 톰스 캐빈」을 읽고 노예 해방을 결심했던 링컨 대통령은 그녀를만나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그녀는 특별히 강하거나 위대한 역량이 있어 보이는 작가가 아니라,체구도 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