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람은 배려(配慮)도 할줄 안다.
나이가 든다는 건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 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 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합니다.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 있는 나이,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 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왕복 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다시는 못 올 인생이기에 늦게 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너그럽게 나이 들면 얼굴의 주름도 멋집니다.
아집과 고집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얼굴의 주름도 험악해 보입니다.
마음이 늙지 않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다듬어 봅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 길입니다.
<옮겨 온 글>
'모셔온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워 (0) | 2025.01.10 |
---|---|
자존심 (0) | 2025.01.09 |
며느리의 지혜 (0) | 2025.01.08 |
몸(身體)의 시계는 마음의 시계를 따라갑니다 (0) | 2025.01.08 |
등하불절조(燈下不截爪) (0) | 202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