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하는 명상법

누구나 쉽게 하는 명상법

1. 단지 2 분 동안 앉아 있으면서 최선을 다한 집중을 해 보는 것이다.
이것은 단지 2 분 동안만 명상하라는 것, 엄청나게 쉽게 보일 것이니

일주일 동안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쉬운 것은 잘 잊어버리니, 명상이라는 메모를 하여 벽에 붙여

놓고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일주일 후에는 아마 10분쯤 명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될 것이다. 

 2. 방법에 집착하지는 말라.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가부좌를 하고

앉는 것일 수도 있지만, 명상은 긍극적으로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만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걷는지, 서있든지, 일을 하든지 상관없이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한

집중을 하는 것이 명상일 뿐이다. 


3. 마음이 방황을 하게 되면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호흡을 센다거나,

주문을 외운다거나 하면서 다시 집중하도록 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노력하는 것은 모두 다

가치가 있는 일이다. 잠시동안만이라도 집중하라는 것, 


4. 사랑의 태도를 기르고 키우도록 한다.
세상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것은 신이 만든 것으로 신의 속성을 가지

고 있으니, 모든 것들을 조건 없이 무조건 사랑하는 연습을 한다.
특히 원수진 사람들을 사면장을 주어 내 방에서 용서하고 내보내는

훈련을 많이 한다. 그러면 내면에 있는 지혜의 스승이 깨어 날 것이다.


5. 자신을 먼저 용서한다. 내 잘못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너그럽게

용서하고 지금부터 잘하도록 한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하나도 없음을 알고 행복한 방법을 찾아 나서

도록 한다.


6. 마음을 없애려고 발버둥치지는 않는다. 명상이 생각을 중지하게

만드는가? 그것은 어찌 보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생각이 없다면

죽은 목숨이다. 두뇌의 생각은 멈출 수는 없지만 그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는 있다.
마음이 방황을 하면 다시 내가 가진 관심에 집중하는 연습이 바로

상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7. 감정을 너무 피하려고 하지 않는다.우리는 좌절, 분노, 불안 등의

감정을 무조건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유용한 명상의 효과는 내가  관심분야에 집중하고

있을 때 그것들을 모두 다 잊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명상에서 연습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즉 마음이 작동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그래서 명상은 마음 사용메뉴얼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8. 자기자신과 친구가 된다. 내가 나를 자세히 알아 갈 수 있게 되려면
자기자신에게 미소를 보내고 친절하게 대하며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옮겨 온 글>

출처/불교인드라망/법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