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言不必信.行不必果.唯義所在

highlake(孤雲) 2017. 11. 27. 15:10






최근 중국에서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이 국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  정부의 3불정책(사드 추가. 미 MD 가입. 한.미.일 군사 협력)발언을

한 것을 중국과관계에 대한 약속이라며 이를 지켜야 한다고 압박을 하고

있다.



言必信 行必果

'말에는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하고, 행동을 하면 반드시 결과가 있어야

한다' 고 中國古事를 引用하면서 우리의 3不 言及에 對하여 政策으로의

約束을 받아 내려고 하고 있다.


여기에 中國의 大國답지 못하고, 小人輩 같은 報復 行動을 빗대어

역시 中國古事를 引用한 글로써,


"大人者는 言不必信.行不必果,唯義所在"

즉,

'大人은 말을 할 때 반드시 믿어주기를 바라지 않고,

行動 할 때 반드시 結果가 따르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직 正當한가[義]를 생각 할 뿐이다.'고 했다.

    - 조선일보 오피니언 에서 인용 -


지금의 우리나라 각 部處 長官들이 캠코드 인사를 하다보니 해당 分野에

대한 專門性이 不足한데도 공부도 하지 않고, 業務把握도 제대로 하지

은 채 아마츄어 같은 政策을 함부로 내 뱉아 대(對) 내외적(內外的)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이를 아무도 責任을 지지않고 解明이나 謝過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런데도 國民 輿論調査에 지금 이 政府가 74%의 國民

支持를 받고 있다는 與論調査 結果가 메스컴 發表가 있었는데, 그 輿論  

調査를 國民의 뜻이라고 믿고 잘 못된 政策인데도,大選에서의 公約이라고

밀어 붙이고 있다. 公約이라는 건 變更할 수도 있고, 취소 할 수도 있는 것

인데 고집스레 지키겠다고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1,000억원이 넘는 國家的

損失을 끼친 原電 公事中斷, 脫原電 政策 또한 계속 하겠다고 하고 있다.

國民輿論이라는 것도 과연 믿을 만 한 機關에서 한 것인가 疑問스럽고 설사

믿을 수 있는 機關에서 한 것이라고 해도  이는 一部 (문재인지지자)가 積極

對應에 依한 것일 수 있고, 또 輿論調査란 얼마던지 造作이 可能한 것이고,

이를 國民을 代表하는 與論이라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眞正한 意味의 與論

調査를 해 볼 必要가 있다고 생각된다.그런데도 과연 그처럼 높은 支持率이

나올지, 그렇게 國民의 뜻을 모아서 政治를 해야 할 것이다.


이제 막 시작한 이 政府의 任期 初에 一部 國民의 반짝하는 높은 支持率을

全國民의 支持率이라 믿고  積弊淸算이니, 改革이니 하면서 여기저기 앞선

政府의 政策과 功過를 다 뒤져 調査하고 結論이 난 것을 ,또 調査 하겠다고

公職者들 수갑 채우고,오라 묶어 끌고 다니며 國際的으로 侮辱을 주고, 前

政權에 復讐를 하고있는 것 같은 作態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해서야 어찌

올바른 指導者라고 尊敬하며,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오직 바라건데, 지난  過去는 일단 덮어놓고 앞만 바라보며, 지금 經濟的인

어려움과 安保不安에 處한 이 國家와 國民을 위하여 올바른 政治를 하시고

期를 끝내고 물러나서도  民으로부터 尊敬 받고 ,後世의 子孫들과 史家

로부터 稱頌 받는 眞正한 指導者되시기를 忠心으로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現在 狀況이 너무 답답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늙은이가 그냥 해본 넋두리입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解諒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