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중생의 마음이 부처

highlake(孤雲) 2017. 5. 5. 10:04

수행자들이여



마음이 삿되려고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고,
마음이 淫蕩하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며,
生覺이 惡해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 말고,
生覺이 無知해지려 할 때 그것을 따르지말라.
마음을 단속하여 마음이 사람을 따르게 할지언정
사람이 마음을 따르게 하지 말라.
마음은 사람을 그릇되게 만들고,
마음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며,
마음이 아라한도 되고,
마음이 하늘도 되며,
마음이 畜生도 되며,
마음이 地獄도 되고,
마음이 餓鬼도 되나니
이 世上의 모든 것을 다 마음이 만드느니라.
내가 지금 부처가 되어
하늘에서나 人間에게서 恭敬을 받는 것도
모두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니라.
        - 아함경(불반니원경) -

마음이란 무엇인가? 잘 알 것 같으면서도 꼬집어 說明해 보라고 하면

잡히지도 않고 딱히 說明할 수 어뵤는 것이 마음이다.


성내는 마음,남을 해치는 마음,게으른 마음,들 떠 있는 마음,不信 하는

마음 ,憎惡하는 마음,꺼리는 마음, 煩悶하는 마음,猜忌하는 마음,화내는

마음,스스로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마음,남에게 미안해 할 줄 모르는

마음,虛荒한 마음,奸邪한 마음,속이는 마음,다투는 마음,貪慾스런 마음

등의 日常이 衆生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 平定을 잃게 되면 時時刻刻 噴出하여 世上을 흐리고 無

秩序하게 만들고 環境을 汚染시켜 社會惡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은 內的인 障碍물들이 모인 것으로, 생각의 틀과 痼疾的인 習慣으로

業이 생기고 그릇된 마음이 일어난다.


그러나 本性은 淸淨하여 그 무엇에도 더렵혀 지지 않는다.
부처는 衆生 마음속의 부처이다.
天眞無垢한 本來面目 마음의 부처는 恒常 그곳에 있다.


                     <옮겨 온 글>

출처/보현행원품/중생의 마음이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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