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기도하는 마음가짐

highlake(孤雲) 2016. 12. 15. 10:25



기도를 할 때의 마음가짐과 자세


첫째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안좋은 생각(미움. 원한.악담, 음담패설)을 하지 말고,

둘째 :지금 집에 나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것은 다 버리도록 하세요.
(cd.dvd,책. 잡지등 나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요소의 물건을 모조리 버립니다)

셋째 :내 집에서 나로 인해 고의로 죽어나가는 짐승이 없어야 합니다.

넷째 :술을 먹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섯째: 기도하실 때는 절대 싸움을 걸지도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여섯째: 부처님은 귀한 분이시니, 그분을 맞기 위해 항상 나의 편리보다는

부처님의 생각해서 기도시간을 반드시 지키도록 합니다.

일곱째: 옷을 정갈하게 갈아 입고 기도를 모십니다.

귀한 분을 만날때 처럼 조심스럽게 입고 생각을 맑혀야 합니다.

집에서 대충 입고 하듯 쉽게 대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면 이미 정성의 마음이

다르기에 어그러짐과 성취의 더딤이 따를수 있습니다.

여덟째: 좋은 향을 사름도 필요하지만 생각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아! 거룩하고 존귀하신 천상천하의 귀하신 부처님을 내가 맞음에,

업장은 깊고 복은 엷은 이 중생을 가엽게 여기시고, 귀한 부처님을 누추한

도량에 오시라 하였으니 죄송하기 이르때 없구나. 오로지 부처님의 크신

자비로서 이 불쌍한 중생을 어여삐 여기시어 강림하여 주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청합니다.

아홉째: 내 비록 아직은 부족함이 많아 부처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는 못하지만

좀더 순일하게 정진하고 공부해서 반드시 부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저보다 미욱한 중생들을 돕는데 앞장서는 모범적인 불자가 되겠사오니 부디

부처님의 지혜로움으로 인도하시여 세상에 빛이될 소중한 불자가 되도록 살펴 주소서.

하며 원을 세웁니다.

열째: 좋은 향을 사루고 발원하되, 비록 탁하고 업이 혼탁한 중생이나 이 향을 사루어

법계의 존귀하신 부처님을 맞이하오니 부디 자비로서 이 도량에 강림하시여 어지럽고

혼탁한 가정에 청량하고 밝은 자비의 광명을 드리워 주소서.

열한째: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지장경을 독송합니다.

열두째: 거룩한 법의 향기를 법계에 드리우니,

시방법계의 모든 제불보살님과 천룡팔부옹호 성중님께서는 늘 이 도량을 살피시고,

이 가정에 들고 나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다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위신력을

나퉈주옵소서.

열셋째: 금일 이후 항상 남을 돕고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하며 자기의 소원을 발원합니다.

열넷째: 부처님의 크신 은혜로,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살펴 주심에 두손 모아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나무 지장보살(절) 나무 지장보살(절) 나무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절) 삼배를 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흉몽도 그리고 번잡하고 안풀리는 일도 다 사라집니다.

나의 혼탁하고 둔한 마음씀을 달리하고 지헤롭게 살아가고자 발원하는

그 마음이 맑고 행이 바르기에, 선신들의 보호와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여

가정에 항상 웃을 일과 복된 인연들이 줄을 이어 들어오므로 편안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옮겨 온 글>

출처/가장 행복한 공부 카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