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18호 태풍(차바)

highlake(孤雲) 2016. 10. 5. 16:16


제18호 태풍 차바가 아파트 창문을 세차게 흔들고 지나갔다.


아내는 창문에다 응급조치로 신문지를 바르고......


태풍이 막 지나가고 바다에는 파도가 작은 섬을 삼킬듯이넘친다






태풍이 막 스치고 간 뒤 거짓말 처럼 맑은 하늘이 열리다

     언제 무슨일이 있었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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