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통이 찾아 온다면

highlake(孤雲) 2016. 8. 25. 16:28




우리에게

참아내기 힘든 苦痛이 찾아 온다면

그것들과 싸우려 하거나,
그렇다고 外面하고 避할 수는 없다.

그럴수록 더 힘들 뿐이다.


다만 내가 지은 罪業의 因緣으로

내게 힘든 時間을 주고 있음을
認定하고, 받아들여, 理解하고 가만히 지켜 보라.


내 마음으로는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現狀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친구로 받아 들여 보라.

그리고

"그래 또 왔나?

너무 오래 머물어 힘들게 하지말고,

 甚하게 苦痛 주지 말고,

잠시만  머물다 가렴"

하고 조용히 말해보라.


 苦痛스럽다고

없애려 애쓰고, 싸우며, 

싫다고 拒逆

오히려 그 苦痛이 持續되지만,
認定하고  받아들이면 쉽게 사라질 것이다.

苦痛도, 平溫도 오로지 내 마음이 만든 것이니......

그렇게 苦痛은 사라지면서  내게 또 하나의 智慧를 주고 갈 것이다.


이것이  苦痛을 쉽게 이겨내는 方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