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참아내기 힘든 苦痛이 찾아 온다면
그것들과 싸우려 하거나,
그렇다고 外面하고 避할 수는 없다.
그럴수록 더 힘들 뿐이다.
다만 내가 지은 罪業의 因緣으로
내게 힘든 時間을 주고 있음을
認定하고, 받아들여, 理解하고 가만히 지켜 보라.
내 마음으로는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現狀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친구로 받아 들여 보라.
그리고
"그래 또 왔나?
너무 오래 머물어 힘들게 하지말고,
甚하게 苦痛 주지 말고,
잠시만 머물다 가렴"
하고 조용히 말해보라.
苦痛스럽다고
없애려 애쓰고, 싸우며,
싫다고 拒逆하면
오히려 그 苦痛이 持續되지만,
認定하고 받아들이면 쉽게 사라질 것이다.
苦痛도, 平溫도 오로지 내 마음이 만든 것이니......
그렇게 苦痛은 사라지면서 내게 또 하나의 智慧를 주고 갈 것이다.
이것이 苦痛을 쉽게 이겨내는 方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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