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태어난 모든 것은
때가 되면 반드시 허물어지고,
죽어 없어지는 것이 至極히 當然한 일이다.
그러나 夢昧한 人間은
언제까지나
젊은 몸으로 늙지도 않고,
病들지 않고,
자기는 永遠히 죽지 않을 것이라는 錯覺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이 젊은이에게는 當然한 生覺일 수도 있다.
열심히 일해 돈 벌어서 妻.子息 養育할 義務와 責任이 있으니까.
미리 늙은이 처럼
'病들거다' '곧 죽을 거다' 는
생각이나 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다만 늙고, 병들어 힘없는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 보살피고 돌보라는 말을 하고싶을 뿐이다.
죽은 뒤에 울고불고 후회하고 뉘우쳐 봐도 이미 때는 늦다.
늙은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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