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평온과 건강에서 온다

행복은 평온과 건강에서 온다

 

행복은 삶에서 오는 평온감(平穩感)과 건강에서 오는 자신감과 안락(安樂)

함이 이루는 즐거운 마음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게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행복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정도(正道)를 따라 부단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어버이가 되어 자식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고금을 통해 변함이 없으며,
더불어 많은 사람들은 자손이 현명하기를 바라고 더 많은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되기를 원하며 만인에게 우대받는 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

재물이 많으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재물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재물의 효용가치는 달라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그릇이 차면 넘치고 창공에 떠있는 달도 차면 기우는 법입니다.

생각해 보면 부귀영화(富貴榮華)도 한 때의 꿈과 같아서 아무리 많은 재물

이라 할지라도 용도에 따라 그 쓰임세에 따라 한낱 꿈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를 잘 맞나 높은 지위에 오른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사유로 오래도록 보존

하지 못하고 물러날 수 있기에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는 말이있습니다.

재물이란 먹고 사는데 부족하지 않을 정도면 족합니다 .

삶의 모든 이치가 과유불급(過猶不及) 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들은 자손이 부질없는 재물을 탐내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보다 알찬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