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랜 옛적부터 무수한 생애 동안 근본을 버리고
말초적인 것만 쫒아 생사의 물결 속을 떠다니면서
무수한 미움을 쌓았으리라..
또한 남의 뜻을 거스리고 피해를 준 일도 무한 하리라.
비록 지금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이것은 숙세에 내가 지은 악업의 열매가 익었을 뿐
하늘이나 다른 사람이 벌을 주는 것이 아니니
오직 내가 지은 바를 받는 것이다.
- 달마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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