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癸卯年 새해

highlake(孤雲) 2023. 1. 1. 15:02

 

말도많고 事件事故도 많았던 任寅年은 해넘어 가고 이제 癸卯年 새해가 밝았다.

우리 國民 모두 새해에는 더 健康하고 幸福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기를 所望해본다.

그리고 새해에는 政治.社會 모든 부문에서 웃음이 넘치고 希望의 노래가 들리는

健全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懇切하다.

 

지난해는 進.保가 極度로 兩分되고 理念에 치우쳐 조금도 讓步와 協力은 볼 수 없이 

오직 내便 우리便만 감싸는 利己主義가 蔓延했다.

 

그런가운데 뜻하지 않은 大形慘事가 發生하여 또 한번 國民을 憤怒케하는 일도

벌어졌다.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 前에 各者가 反省하고 그 原因을 徹底히 調査하고

責任을 分明하게 밝혀야 핳 것이며, 다시는 이런 悲極的인 事故가 일어나지 않도록

確實한 對比를 해야 할 것이며 이를 政略에만 利用하는일 또한 없어야 할 것이다.

 

國會는 與.野가 따로 없이 서로 協力할 것은 協力하고 協治 하여 오로지 國民을 위해

일하는 올바른 政治를 해주기를 懇切히 바란다.

 

그리하여 새해에는 國民 모두가 마음 便하게 잘 살 수 있는 太平聖代가 되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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