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안의 미소년이 늙은이 되어
어릴 적 다박머리가 순식간에 백발이 되었구나.
일생 동안 가슴 아팠던 일 그 얼마였던가,
부처님께 귀의하지 않았다면 어디서 위안을 받았을꼬.
- 왕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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