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많은 것은 아니랍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다른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내 안에 공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도 미움도 상대방보다는
내가 먼저 내 마음이 먼저 만든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먼저 마음의 벽을 쌓고 오해를 만들고
사소한 일에 미움을 만든 건 아닐까요.
내 안의 미움을 먼저 털어내야
사랑이 깃드는 것
그것이 진정 나 자신과 상대를 위한 것입니다.
내 안에 많은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 좋은글 중에서 -
'좋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0) | 2013.12.20 |
---|---|
삶이 늘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0) | 2013.12.20 |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0) | 2013.12.15 |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0) | 2013.12.15 |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있게 마련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