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d Lang Syne (Times Long Gone)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 lang syne!
오랜 친구를 어이 잊으랴
결코 잊지 않으리라
옛친구를 어이 잊으리
오랜 세월 지나도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Refrain - Chorus)
우리 지난 세월을 위해 친구여
흘러가버린 날들을 위해
그대 마음의 잔을 들어라
지나버린 날들을 위하여!
We two have run about the slopes,
and picked the daisies fine,
But we’ve wander’d many a weary foot
since auld lang syne.
우리 두 사람 언덕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데이지 꽃을 꺾곤 했었지
발이 아프도록 종일 싸돌아 다녔지
오랜 동안 우리 같이
We two have paddled in the stream
from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oad have roared
since auld lang syne.
우리 두 사람 시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날들이여
해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그러나 우리 이제 바다에 가로막혀 버렸구나
아주 오랜동안을
And there’s a hand, my trusty friend,
and give me a hand o’ thine,
And we’ll take a right good - will draught
for auld lang syne!
이제 나의손을 내밀지니 나의 진정한 친구여
이제 그대의 손을 내밀어라
그리고 이제 우리 뜨거운 가슴으로 한번 마셔보자
지나버린 우리의 날들을 위하여!
올랭사인(Auld Lang Syne)
올랭사인 (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즈의 작시에
민요 가락을 붙여 1788년에 작곡한 곡이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이라는 뜻이며,
한국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서는 안 돼.
어린시절에는 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후 오랜 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자아, 한 잔 하세." 하면서
다시 만 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헤어질 때 부르고 있다.
보통은 사람들이 첫절과 합창부분만 노래하곤 한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버렸다. 영국 국민들은 파티가 끝났을 때,
그리고 특히, 12월 31일 자정,
해가 바뀔 때 가는 해를 아쉬워하면서 이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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