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모음

위하여/안치환

highlake(孤雲) 2016. 1. 27. 16:20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음악 / 위하여 / 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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