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생사

highlake(孤雲) 2015. 11. 23. 14:29


人生事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落葉이 되어 나무에서 떨어지듯,

우리 또한 그렇게 때가 되면 떠나야 합니다. 

 그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천년이고 만년이고 살 것 처럼

발버둥치고 허우적거리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가진것 모두 다 버리고

미쳐 준비도 못하고 가야만 합니다.

 

가는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

가야만하는

그게 바로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은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싫은게

또한 우리네 인생입니다.

한발 먼저 간다고...,

가는 그 순간 조금 늦춘다고....,

그게 뭐 달라진다고.....,

아등바등

기를 쓰며 그렇게 살아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떠날 때는 순서도 차례도 없습니다.

 

미쳐 준비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야 합니다.

그게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다 百萬長者億萬長者 

가졌던 것, 누렸던 것

다 남겨두고,

그렇게 때가 되면 다  떠나야 합니다. 

 

 

.

 

그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그렇게 떠나 갈 그때

後悔없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는 아름다운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무리 모아둔 것이 많다한들

늙고 병들어 運身도 못하면,

나눌수도 베풀수도 없이 쥐고만 있다가....

훌쩍 떠나고 나면,

자식들 싸움붙이기 일 쑤입니다.

 

건강하게 살아있을 때

베풀고 나누어 편히 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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