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事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落葉이 되어 나무에서 떨어지듯,
우리 또한 그렇게 때가 되면 떠나야 합니다.
그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천년이고 만년이고 살 것 처럼
발버둥치고 허우적거리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가진것 모두 다 버리고
미쳐 준비도 못하고 가야만 합니다.
가는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고
가야만하는
그게 바로 우리네 인생입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은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싫은게
또한 우리네 인생입니다..
한발 먼저 간다고...,
가는 그 순간 조금 늦춘다고....,
그게 뭐 달라진다고.....,
아등바등
기를 쓰며 그렇게 살아있습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떠날 때는 순서도 차례도 없습니다.
미쳐 준비도 없이 그냥 그렇게 가야 합니다.
그게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다 百萬長者도 億萬長者도
가졌던 것, 누렸던 것
다 남겨두고,
그렇게 때가 되면 다 떠나야 합니다.
.
그게 우리네 인생사입니다.
그렇게 떠나 갈 그때
後悔없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는 아름다운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아무리 모아둔 것이 많다한들
늙고 병들어 運身도 못하면,
나눌수도 베풀수도 없이 쥐고만 있다가....
훌쩍 떠나고 나면,
자식들 싸움붙이기 일 쑤입니다.
건강하게 살아있을 때
베풀고 나누어 편히 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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