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94)이 매일 콜라와 햄버거, 사탕을 즐겨 먹는데도건강하게 장수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지 포천이 보도했다. 버핏은 매일 355㎖콜라를 5개 마신다.이 억만장자는 패스트푸드점에 들러 소시지 패티 2개, 계란, 베이컨으로 구성된3.17달러짜리 아침 식사를 한다.점심에는 칠리 치즈 핫도그와 견과류 아이스크림을 먹고,간식으로 사탕을 챙긴다.그는 스스로 “여섯 살 아이처럼 먹는다”고 했다. ▶일본 소화기내과 의사 사사키 준 박사는 노인들에게 ‘맥도널드’를 권장하는것으로 유명하다.그가 운영하는 의원은 도쿄에서 고령자 8000여 명의 집을 찾아가 진료하는 일본최대 방문 진료 기관이다.그는 노인들이 저영양 상태로 노쇠에 빠져 집에만 머무는 것을 실감했다.사사키 박사는 “나이 들면 비타민이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