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글

혼자 걷는 길

highlake(孤雲) 2025. 2. 1. 13:01

혼자 걷는 길


 
세상에는 크고 작은 길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도착지는 모두가 다 같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있고,
차로 갈 수도 있고
둘이서 아니면, 셋이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없다.

*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헤르만 헤세 저/유혜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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