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눈으로 보는 것 없으니/부설거사

highlake(孤雲) 2018. 6. 10. 17:41



目無所見無分別 耳聽無聲絶是非

分別是非都放下 但看心佛自歸依


눈으로 보는 것 없으니 나누고 쪼개는 것 없고

귀로 듣는 소리 없으니 옳고 그름이 끊겼구나,

나누고 쪼개는 것 모두 내려놓으니

마음부처 보며 스스로 귀의하도다.


          浮雪居士 涅槃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