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글

좀 참으면 그만이다

highlake(孤雲) 2016. 9. 21. 17:20


忍忍算了,

能忍就心裏安生,

他打了

算是給我抓癢哩,

唾沫吐到臉上當是洗臉啦,
跟人不要爭高論低,就沒煩惱,


忍者自安




좀 참으면 그만이다.

참을 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그가 때리면,

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내 얼굴을 씻어 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그만이다.

남과 우열을 따지려고 하지 않으면 번뇌가 없으며,  

참으면 스스로가 편안하다.

 

- 해현 노화상  어록 -


<옮겨 온 글>



출처/불교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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