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은 어떤 말을 하였습니까?
진심어린 말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진정한 용기와 힘을 주지만,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는
칼날보다 더 아픈 상처를 마음에 남길 수도 있습니다.
장난삼아 던진 돌맹이 하나에
웅덩이 속의 개구리가 맞으면 그 개구리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다른 누구에게 한 말이 힘과 용기를 주는 한마디 였습니까?
비수보다 더 아픈 한마디는 아니었습니까?
혹시 개구리가 맞을 수도 있는 돌맹이를
생각없이 웅덩이에 던지지는 않았습니까?
말이란 한 번 뱉으면 결코 되담을 수는 없습니다.
내가 한 잘못은 내가 참회하고 뉘우치면 되지만,
다른 사람의 가슴에 밖힌 못은 쉽게 제거 할 수 없습니다.
비록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 잘못을 덮는다 할지라도
그 응어리는 상처의 흉터처럼오래토록 남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말을 할 때는
내 생각에 따라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항상 신중히 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심많은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른다 (0) | 2016.08.18 |
---|---|
지금 바로 여기서 행복하라 (0) | 2016.08.12 |
감정은 그저 흘러왔다 흘러가는 덧없는 것 (0) | 2016.08.06 |
나를 위한 祈禱(1) (0) | 2016.07.31 |
一切唯心造<3> (0) | 201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