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모음

無爲自然

highlake(孤雲) 2018. 2. 1. 10:01

無爲 自然




無爲무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自然의 法則을 따르라는 것이다.


無爲 經營이란

심을 때에 맞춰 심고 ,

精誠을 다해 보살피고,

때를 기다리라는 뜻이다.


無爲經營이란

심지 않은 것을 기다리지 말고,

익지 않은 것을 따지 말라는 뜻이다.


無爲經營이란

씨앗 속에서 그 열매를 보는 것이다.

지금 보이지 않는 미래를 믿는 것이다.



無爲經營이란

그 열매를 따서 먹되,

씨 과일까지 다 먹어치우지 않고,

남겨 두어 다음 해에 땅에 심는 것이다.


치열하게 살되

이야기의 끝을 예기하고,

지금을 다 쓰지 않고 나누어,

미래를 위해 남겨두는 것이다.


<옮겨 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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