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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좌변기, 세균 위험 있다? 없다?

앉을 것인가, 말 것인가(to sit or not to sit).공중화장실 좌변기(public toilet seat)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역겹게(be repulsive to pretty much everyone) 느껴진다. 온갖 사람(all kinds of people) 거쳐 갔으니 별의별 세균 득실대리라는(swarm with all sorts of germs) 혐오 때문이다.그래서 어떤 사람은 좌변기에 앉지 않고 그 위에 엉덩이를 든(hover their buttocks over it) 채 엉거주춤 구부리고 용변을 보거나(answer the call of nature), 아예 좌변기 위에 올라가 쪼그리고 앉아(squat down)볼일을 보기도(do their business) 한다.그런데 전문가들은 ..

신문 스크랩 2024.05.02

인생의 의미

인생의 의미(意味)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삶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그러면 또 하나의 굴레만 늘게 됩니다.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있는 한포기 풀꽃 입니다. 길가에 풀꽃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나는 특별한 존재다.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 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焦燥) 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 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衆生)이 되는 겁니다.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 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 포기 풀꽃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롭습니다내가 남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