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육체에 대한 기분 좋은 느낌은 삶에 도움이 된다
그러면 더욱 건강해지고 전체적으로 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육체를 망각했다.
그들은 육체를 옷 속에숨겨진 그무엇밖으로 드르내 보이면 안되는 것,
불결하고 더러운 것으로 여긴다.
이것은 정말로 어리석고 정신병적인 개념이다.
육체는 아름답다. 육체 자체는 아름답다.
젊거나 늙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다.
물론 젊음은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지만, 노년 역시 자기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젊은 육체는 더 생기 있다.노년은 더욱 지혜롭다.
나이별로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비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서양에서는 노년의 육체가 매우 끔찍한 경험이 되어버렸다.
이것은 그들이 삶을 젊음과 동일시하기 때문인데 정말로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에 비하면 동양은 더 낫다.
노인은 삶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살았기 때문에 삶의여러 풍미를 알고
그 부침을 알기 때문에삶은 노년과 동의어로 여겨진다.
노년은 젊은 시절을 살았다
젊은 이는 아직 노년을 살아봐야 한다.
노년의 육체는 경험이 무르익어가면서 모든 경험과 상처와 영광을 품고 있다.
그리고 어떤 단계에서도 자신의 육체를만끽하고 사랑한다면
육체가 다시 아름다워짐을 알고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육체는 내면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드러낼 것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옮겨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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