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太極旗(弔旗)를 揭揚하며

highlake(孤雲) 2026. 6. 6. 13:05

弔旗를 揭揚하며

 

6월6일 顯忠日이다.

오늘 아침에 나는 太極旗(弔旗)를 窓門에 걸었다.

어느날 부터 사람들은 태극기를 내 걸지 않는다.

태극기를 내걸면서 주변을 보니 단 한곳도 태극기가 보이지 않는다.

모두가 愛國心이 없어서 태극기를 내걸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귀찮고 아파트에는 마땅히 내 걸기 쉽지 않는 構造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나만이라도 國慶日과 顯忠日에는 꼭 태극기를 내 걸려고 하고 있다.

太極旗를 내 걸 때마다 참으로 씁쓸하고 많이 아쉬운 마음은 어쪌 수 없다

 

내가 젊었을 때는 顯忠日에 民主化 公園에서 擧行하는 追念式에 가능하면

參席을하고 忠魂塔 壁面에 얼굴도 모르는 내 아버지 달랑 이름 석자지만

그 앞에서 默念을 하고 아버지를 기리기도 했었는데,이제는 늙기도 했거니와 

不意의 事故로 障碍人이 되고보니 갈 수가 없어 오늘도 政府에서 하는 追念式

中繼 放送을 보면서 默念으로 대신하고 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護國報勳의 달 六月에  (0) 2026.06.01
바위에서 살고 있는 소나무  (0) 2026.04.22
乙巳年 한 해를 보내며  (1) 2025.12.31
6.25한국전쟁 75주년에  (4) 2025.06.25
어머니 무덤가에 핀 할미꽃  (0)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