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護國報勳의 달 六月에

highlake(孤雲) 2026. 6. 1. 15:10

해마다 六月이 되면 나에게는 말할 수 없이 마음 아픈 슬픔이 있다.

아주 오래된 아버지 국방경비대 시절 사진

 

1950년 6월 25일 韓國戰爭이 일어날 때 난 만으로 겨우 네살이었다.

내 아버지는 日帝時代 때 日本에서 高等學校를 卒業하고 歸國하여

解放 後의  混亂한 時局에 國防警備隊(國軍의 전신)에 自振入隊하였는데,

6.25 戰爭이 勃發하여 參戰中에 어느 戰線에서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戰死하시었는지(後에 말만 들었지)  그 遺骸조차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내 어머니는 젊은 나이에 戰爭으로 男便을 잃고 나 하나를 依支하여 

平生을 가난으로 힘들고 외롭게 살다 아버지 찾아 가셨다.

六月이 되면 나는 내 아버지 어머니 생각에 말 할 수 없는 슬픔으로 목이 맨다.

 

그런데 지금 報勳部 長官이 北韓을 人民共和國이라 稱하면서 사실상 

두 國家로 認定하고 北韓을 두둔하는 發言을 보고 失望을 禁할 수 없다.

大韓民國을 지키고자 피흘린 내 아버지의 報勳만을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아버지처럼 6.25 戰爭에서 戰死하거나 傷處를 입고 病床에서 많은 歲月을

苦痛스럽게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또 越南戰에서의 戰死者와 負傷을 당한

者들에게 삶은 이제 얼마 남지않았다.

病床에서 苦痛받고 있는 늙은 傷痍軍人과 遺族들의 아픔을 보듬고 慰勞해야

하는 位置에 있는 報勳部 長官이라면 應當 國家와 國民을 爲해 피 흘린 犧牲을

기리며 그 분들을 보살피고 챙기는 報勳政策을 펼쳐주시기를 다시한번 懇切히

要求하는 바이다.

 

해마다 육월이 되면 마음이 아프고 쓰린데 이 政權의 從北親中 進步政策은 나같은 

늙은이를 더 힘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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