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에 얻은 것이라곤 나이밖에 없다
세파(世波)에 감정(感情)은 고생많은 시골 촌로(村老)의 두터운 손등처럼
되어버린 줄 알았는데,두꺼운 껍질을 뚫고나오는 새순처럼 나이를 먹어도
봄을 맞아하는 마음은 새로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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