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시조로 너무도 잘 알려진 양사언의 시조이다.
옛날 학창시절에 달달 외우고 다녔던 시조를 모처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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