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선약수(上善若水)에 대하여 또 다른 의미는
첫째, 유연함이지요.
물은 자기를 내세우지 않아요.
자기를 규정하지 않기에 어떤 상대도 받아들이지요.
둘째, 겸손함이지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그 공로를 다투지 않지요.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곳까지 즐거이 임하기에 도달하지 못하는 곳이 없지요.
셋째, 기다림이지요.
물은 흐를 줄을 알기에 멈추어 설줄도 알아요.
웅덩이를 만나면 그곳을 채울때까지 조용히 기다리지요.
넷째, 여유(餘裕)이지요.
물은 바위를 뚫을 힘을 가졌으나 뚫으려 하지 않고 유유히 돌아가지요.
다섯째, 새로움이지요.
살아 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늘 흐르지요.
그러기에 언제나 새롭지요 또한 늘 깨끗하고 청결하고 한결같아요.
수선리만물이부쟁, 처중인지소오(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해주지만 공을 다투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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